오레곤벧엘장로교회 이치영 집사 별세

오랫동안 연방공무원으로 근무...향년 77세로 하늘나라로

천국환송예배는 22일 오전 11시 스카이라인 메모리얼 가든서  

 

오레곤벧엘장로교회 이치영 집사가 14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1978년 11월 14일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이민온 뒤 오랫동안 연방 공무원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이민 생활을 해오면서 선행을 베풀어 주위 사람들의 칭송을 받아왔다. 

부인 이원순 권사와 신실한 신앙 생활을 해온 고인은 이민 47년째가 되는 '11월14일' 하늘나라로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원순 권사와 두 아들이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스카이라인 메모리얼 가든 및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유가족 연락처:503-703-0721

스카이라인 메모리언 가든 및 장례식장: 4101 NW Skyline Blvd, Portland OR 9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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