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발 연례 최대행사 '테크서밋' 다음달 열린다

10월11일 벨뷰 메이든바우어센터서 12회 행사 개최
유명강사 및 패널 토론...주제는 'AI시대 리더십과 기술'


서북미 지역 한인 테크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발(Changbal)이 오는 10월 11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벨뷰 메이든바우어센터에서 연례 최대행사인 '창발 테크 서밋 2025'(Changbal Tech Summit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CTS는 'AI시대 리더십과 테크'(Leadership and Tech in AI Era)를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리더십과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지난해 열린 CTS 2024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연사 강연 ▲패널 토론 ▲네트워킹 세션 등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들은 테크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특히 공식 일정 이후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는 네트워킬 파티가 이어져 연사 및 창발 회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다만 네트워킹 파티는 21세 이상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컨퍼런스 40달러, 네트워킹 파티 30달러이며 9월중 조기 등록기간에 참가 신청시 20% 할인 코드(CTS2025EARLY)가 적용된다. 티켓 환불은 행사 7일 전까지 가능하다.

주차는 메이든바우어센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전용 오픈카톡방(https://open.kakao.com/o/gWIi1NPh/ 코드: CTS2025)을 통해 카풀 신청과 사전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창발 측은 “CTS는 단순한 컨퍼런스가 아니라 커리어와 삶, 자기 계발에 영감을 주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창발 공식 웹사이트(www.changbal.org/cts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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