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YG엔터테인먼트 시애틀 오디션 지원자넘쳐 오늘 밤 조기마감 조기개최한다

11일 밤 11시59분에 참가 신청 마감하기로

16일 오후 페더럴웨이 PAEC서 오디션 개최개최

VDC와 손잡고 차세대 K-POP 스타 발굴

2007~2014년생 출생 남녀만 누구나 참가


한국의 유명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시애틀에서 펼치는 오디션에 지원자가 몰려 참가 신청을 오늘 밤 조기 마감한다.

YG의 시애틀 오디션을 현장에서 협락하게 된 시애틀의 K-POP조직인 VDC의 김 솔 대표는 "현재까지 지원자가 80여명이 몰려 지원자가 예상보다 많다"면서 "참가 신청을 11일 밤 11시59분에 조기마감한다"고 밝혀왔다. 이에 따라 오디션 참가신청을 원하면 오늘 밤 이전에 등록해야 한다.

이번 시애틀 오디션은 오는 16일(화) 오후 5시 30분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Federal Way Performing Arts & Event CenterㆍPAEC)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오디션에는 시애틀뿐 아니라 워싱턴주 전역, 그리고 외부 지역 지원자들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 

참가 자격은 2007년~2014년 출생이면 국적에 상관없이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VDC 학생이 아니어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노래ㆍ랩ㆍ댄스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1분 이내로 준비해야 한다. 노래 및 랩은 무반주로 진행되며, 댄스 지원자는 개인 음악을 준비해 와야 한다.

지원은 VDC 인스타그램(@vdc_north_seattle) 프로필에 제공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현장 오디션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K-POP을 향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글로벌 무대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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