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호 페더럴웨이한인회 전 회장 파4 이글 기록

워싱턴내셔널 골프코스 7번홀로 영광안아


고경호 전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이 보기 드문 파4홀 이글을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 전 회장은 10일 워싱턴내셔널 골프코스 7번홀(파4ㆍ286야드)에서 드라이브로 친 볼이 그대로 그린 위로 올라가 홀컵에서 4야드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했다. 고 전 회장은 이 볼을 바로 퍼팅해 성공하면서 이글에 성공했다.

고 전 회장은 이날 고경종, 알렉스 손, 죠지 성씨와 함께 동반라운딩을 하다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고 전 회장은 “이글은 몇번 했는데 파4홀에서 한번에 그린에 올려 이글을 만든 행운은 다시는 없을 것 같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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