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공기 세계 주요 도시 중 최악 기록
- 22-09-11
10일 오후 오염수치 190기록해
세계 최고의 여름을 자랑하는 시애틀이 산불 연기로 최악의 대기오염 상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의 대기 수준을 측정하는 IQ Air에 따르면 주말이었던 지난 10일 시애틀의 공기질은 세계 주요 도시 중 최악을 기록했다
시애틀은 이날 오후 5시 45분 오염 수준 수치 190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나쁜 등급을 받았다. 파키스탄 라호르(Lahore)는 176으로 그 뒤를 이었다.
IQ Air에 따르면 150-200은 '건강에 해로운'공기질 수준이며 201-300은 "건강에 매우 해로운" 수준이고 300을 초과하면 “위험한 것”으로 간주된다.
지난 11일 퓨짓사운드 주변 지역은 산불로 인해 공기가 탁하고 가시성이 떨어졌다.
대부분의 지역에 대기 오염 경보가 발령 되었으며 호흡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건강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학자인 리치 매리어트(Rich Marriott)는 일요일인 11일 깨끗한 공기가 해안으로 부터 유입되기 시작하면 이날 낮부터는 훨씬 개선된 수준이 공기질이 될 것이고 월요일부터는 좋은 수준의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광역시애틀한인회, 이번에는 타코마시장 토론회 개최한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서북미 좋은 시-김진미] AI와 나
- 시애틀한국교육원 오리건서 독서주간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제33회 워싱턴주 '부동산인의 밤'행사 열린다
-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한글날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 되새겨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캠핑산행나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17일~10월 23일)
- “대한민국 홍보대사인 국제결혼여성의 파워를 보여드립니다"
- 대형 아시안그로서리 체인 T&T 린우드점도 다음달 오픈
- 서북미한인학부모회, 주최한 아트 경연대회 올해도 성황
- 이성수 수필가, 한국으로 돌아간다
-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한국 법무법인 성현과 협약 체결
- 타코마한인회 내년도 새 회장 뽑는다
- 저스틴 오군, 브라이트라이트스쿨 리더십상 및 장학금 수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오래 살 수 있는 이유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핑퐁 핑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 시애틀문학회 협회지 <시애틀문학>18집, 한국문인협회 ‘우수 문학지’로 선정
- 김필재 대표 이끄는 금마통운, 시애틀방문으로 새 도약 다짐
시애틀 뉴스
- 통한의 패배뒤 매리너스 선수들 붉어진 눈
- 시애틀 매리너스 한 방에 WS 꿈 무너졌다
- 시애틀 매리너스, 오늘 팀 역사상 최고의 ‘운명의 한판’
- 시애틀 고가도로서 차량 추락… 10대 남성 사망, 3명 중상
- 시애틀 ‘안전한 도시’로 급상승했다
- 올해 서머타임 11월2일 종료된다
- 조현, 美 몬태나 주지사 면담…"비자 제도 개선 관심 당부"
- 트럼프 행정부, 시애틀 이민판사도 해임했다
- '클라우드 허브' AWS 핵심리전 중단…전세계 주요앱 먹통
- 알래스카항공, 타코마지역 장애인에 모욕감 줘 논란
- 벨뷰 경전철 토요일 하루 전면 중단… 전력 장애로 열차 손상
- 워싱턴주 곳곳서 9만명 모여 "왕은 없다" 울려퍼졌다
- 시애틀이냐 토론토냐… 48년 기다림 앞둔 매리너스, ‘운명의 6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