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폐막…기시다 내외가 정상들에게 선물한 '이것'은?
- 23-05-22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21일 폐막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외가 정상들에게 선물한 기념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기념품으로 각국 정상들에겐 만년필과 글라스 와인잔 세트, 밥 그릇 세트와 가부키글라스(망원경안경) 등이 제공됐다.
먼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G7 회원국 정상들에겐 옻칠한 만년필을 선물했다.
![]() |
일본 '오왕' 세트. 21일 현지 언론 캡쳐 |
또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확대회의 등에 참여한 참관국 정상들과 각국 대표단엔 히로시마 칠예가가 만든 와인 글라스 세트를 선물했다.
아울러 유코 여사는 G7 정상의 배우자들에겐 국 등을 담아 먹는 그릇인 '오왕' 세트를 선물했다.
김건희 여사를 포함해 한국 등 참관국 국가 정상의 배우자들에겐 공연 등을 멀리서 관람할 때 주로 쓰이는 망원경안경인 '가부키 글라스'를 선물했다.
현지 언론들은 ‘깜짝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엔 어떤 선물이 주어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G7 정상회의는 이날 폐막,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흔들림 없는 연대를 보여줬다"며 성과를 강조했다.
![]() |
G7 참관국 정상들에 기시다 총리가 선물한 와인잔 세트. 21일 현지언론 캡쳐 |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광역시애틀한인회, 이번에는 타코마시장 토론회 개최한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서북미 좋은 시-김진미] AI와 나
- 시애틀한국교육원 오리건서 독서주간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제33회 워싱턴주 '부동산인의 밤'행사 열린다
-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한글날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 되새겨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캠핑산행나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17일~10월 23일)
- “대한민국 홍보대사인 국제결혼여성의 파워를 보여드립니다"
- 대형 아시안그로서리 체인 T&T 린우드점도 다음달 오픈
- 서북미한인학부모회, 주최한 아트 경연대회 올해도 성황
- 이성수 수필가, 한국으로 돌아간다
-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한국 법무법인 성현과 협약 체결
- 타코마한인회 내년도 새 회장 뽑는다
- 저스틴 오군, 브라이트라이트스쿨 리더십상 및 장학금 수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오래 살 수 있는 이유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핑퐁 핑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 시애틀문학회 협회지 <시애틀문학>18집, 한국문인협회 ‘우수 문학지’로 선정
- 김필재 대표 이끄는 금마통운, 시애틀방문으로 새 도약 다짐
시애틀 뉴스
- 통한의 패배뒤 매리너스 선수들 붉어진 눈
- 시애틀 매리너스 한 방에 WS 꿈 무너졌다
- 시애틀 매리너스, 오늘 팀 역사상 최고의 ‘운명의 한판’
- 시애틀 고가도로서 차량 추락… 10대 남성 사망, 3명 중상
- 시애틀 ‘안전한 도시’로 급상승했다
- 올해 서머타임 11월2일 종료된다
- 조현, 美 몬태나 주지사 면담…"비자 제도 개선 관심 당부"
- 트럼프 행정부, 시애틀 이민판사도 해임했다
- '클라우드 허브' AWS 핵심리전 중단…전세계 주요앱 먹통
- 알래스카항공, 타코마지역 장애인에 모욕감 줘 논란
- 벨뷰 경전철 토요일 하루 전면 중단… 전력 장애로 열차 손상
- 워싱턴주 곳곳서 9만명 모여 "왕은 없다" 울려퍼졌다
- 시애틀이냐 토론토냐… 48년 기다림 앞둔 매리너스, ‘운명의 6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