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차기 회장단 인준 및 2025년도 회계 및 감사 보고

워싱턴–타코마한인회는 정관 제7조 1항에 따라 오는 12월 6일(토) 오전 11시 타코마한인회관 대회의실(8645 Pacific Ave, Tacoma, WA 98444)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6년도 제49대 회장단 인준의 건과 ▲2025년도 행정·회계 및 사무 감사 보고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다. 

타코마한인회 이정주 총회 의장은 “이번 총회는 차기 회장단 인준과 함께 올해 활동 전반을 결산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주 의장은 “워싱턴–타코마한인회가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정기총회를 통해 한인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타코마한인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회계 보고와 예산 심의, 회장단 인준 등 주요 의결사항을 진행해왔다. 

타코마한인회는 현재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한인회를 이끌 차기 회장에 대한 선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