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랜드 중앙교회 임직 감사예배 드려

5일 주일 오후 5시 교회설립 51주년 맞이하여

위인호 장로취임, 이민우 장로장립, 위부경 권사취임 등

지방회장 홍래기 목사 말씀 선포 맡아

 

오리건주 비버튼에 소재한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서북부지방회 소속 포트랜드중앙교회(담임 김 관 목사)는 5일, 주일 오후 5시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교회설립 51주년을 맞은 중앙교회 담임 김 관 목사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에서는 서북부지방회 부회장 오형석 목사(밴쿠버주님의교회 담임)의 대표기도로 시작하여 할렐루야성가대가 위부경 권사의 지휘와 권에스더 집사의 반주로 ‘내 삶의 주인‘을 불렀다.

이어서 서북부지방회장 홍래기 목사(땡스기빙2세교회 담임)가 로마서 12:10~17절을 본문으로 ‘공감을 나누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홍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성도들을 사랑하고 돌보는 일을 임직자들이 먼저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직분자의 삶 자체가 하나님을 섬길 때 예수님 같이 애닲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협동장로 위인호 장로가 안수를 받고 취임하였으며 이민우 집사가 장립을 받아 시무장로가 되었다. 이어 위부경 권사, 신현숙 명예권사가 당회장 앞에서 서약을 하고 임직패를 받았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백도영 집사가 피리 축하연주를 권 에스더 집사의 피아노 협주로 ‘주의 은혜라’를 들려줬으며 교회연합회장 김길운 목사(예닮교회 담임)의 권면과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임직자를 대표하여 위인호 장로가 답사를 하였고 임수일 시무장로가 광고한 다음 서울신학대학 명예교수인 주승민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은혜가운데 모두 마쳤다.

이날 서약하고 취임한 위인호 장로는 현재 오레곤장로찬양단 단장이며 위부경 권사는 하늘소리여성찬양단 지휘자로 이 지역의 연합사역을 위해 부부가 함께 봉사하고 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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