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U, 시애틀대학, PLU 등교 위해 학생ㆍ교직원 백신접종 요구
- 21-04-29
UW,WWU,에버그린칼리지, CWU도 강력하게 접종 촉구중
워싱턴주 풀만에 본교를 두고 있는 워싱턴주립대학(WSU)이 올 가을 대면수업 재개를 하면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을 요구하기로 했다.
WSU는 28일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 가을 학기 대학내 기숙사 등에서 사는 학생들은 오는 8월6일까지 백신 접종 증명을 제출하거나 백신 접종 면제 요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학내에서 살지 않은 다른 학생들은 오는 11월1일까지 백신 접종 증명서류를 제출하거나 백신접종 면제를 요청할 수 있다.
몰론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백신 접종 증명을 제출할 의무는 없다.
이 같은 백신 접종 증명을 제출하지 못하거나 백신 접종 면제 요청을 하지 않을 경우 내년 봄 학기에 등록할 수 없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WSU는 워싱턴주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한 첫번째 공립대학이 됐다.
워싱턴주내 사립대학 가운데 시애틀대학(SU)과 퍼시픽 루터란 대학(PLU)는 이번 달 초 학생들의 대면수업을 위해 백신접종 증명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대학(UW)과 웨스턴워싱턴대학(WWU), 에버그린 스테이트 칼리지, 센트럴 워싱턴대(CWU) 등은 접종 증명 요구를 의무화하겠다는 발표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접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한국교육원 오리건서 독서주간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제33회 워싱턴주 '부동산인의 밤'행사 열린다
-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한글날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 되새겨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캠핑산행나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17일~10월 23일)
- “대한민국 홍보대사인 국제결혼여성의 파워를 보여드립니다"
- 대형 아시안그로서리 체인 T&T 린우드점도 다음달 오픈
- 서북미한인학부모회, 주최한 아트 경연대회 올해도 성황
- 이성수 수필가, 한국으로 돌아간다
-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한국 법무법인 성현과 협약 체결
- 타코마한인회 내년도 새 회장 뽑는다
- 저스틴 오군, 브라이트라이트스쿨 리더십상 및 장학금 수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오래 살 수 있는 이유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핑퐁 핑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 시애틀문학회 협회지 <시애틀문학>18집, 한국문인협회 ‘우수 문학지’로 선정
- 김필재 대표 이끄는 금마통운, 시애틀방문으로 새 도약 다짐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올해 서머타임 11월2일 종료된다
- 조현, 美 몬태나 주지사 면담…"비자 제도 개선 관심 당부"
- 트럼프 행정부, 시애틀 이민판사도 해임했다
- '클라우드 허브' AWS 핵심리전 중단…전세계 주요앱 먹통
- 알래스카항공, 타코마지역 장애인에 모욕감 줘 논란
- 벨뷰 경전철 토요일 하루 전면 중단… 전력 장애로 열차 손상
- 워싱턴주 곳곳서 9만명 모여 "왕은 없다" 울려퍼졌다
- 시애틀이냐 토론토냐… 48년 기다림 앞둔 매리너스, ‘운명의 6차전’
- 美전역서 700만명 '노 킹스' 시위…트럼프는 조롱으로 응수
- 타코마지역 주유소서 행인 살해한 남성, 징역 63년 6개월 선고
- 워싱턴주 첫 동성결혼 주인공 피티 피터슨 별세
- 보잉, 7년만에 최대 인도량 전망…FAA ‘737맥스 증산’ 승인으로 정상화 청신호
- 시애틀 매리너스 만루포로 극적인 승리 거둬-1승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