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OGA골프장서 21명 참가해 친목 다져

학군단 출신 예비역장교들의 친목단체인 오레곤 ROTC동우회(회장 박창영 )가 지난 6일 오전 11시 우드번에 위치한 OGA골프장에서  2024 제3회 친선골프대회를 열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제3기 한성기 회원을 비롯해 서울에서 온 8기 신충열씨 부부, 21기 김득모 회원 등 21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했다 

ROTC 동우회는 대회가 끝난 후 골프장 안에 위치한 박상철 회원 자택에서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고 선후배간 끈끈하고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6오버파를 친 박창영 회장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심상태(K-Teck. Intel)회원이 오레곤한인회에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으며, 한인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인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박상철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