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교회 여성찬양단 창단된다
- 25-02-21
3월 3일 포틀랜드 영락교회서 첫 모임 갖고 본격 채비
위부경 지휘자와 여성 성도 및 목회자 사모 중심으로
천상의 목소리로 주님 찬양하며 동포사회에 복음 전파
천상의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갖고 오레곤 한인교회 여성 찬양단이 창단에 나선다.
지역사회 여성 성도들과 교역자 사모가 중심이 되어 창단을 서두르고 있는 여성 찬양단은 포틀랜드 중앙교회 성가대 지휘자인 위부경씨(사진)가 지휘를 맡게 된다.
한인교회 여성찬양단은 3월 3일 오후 4시 포틀랜드 영락교회 성가대 연습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단장 선출과 단원 구성 등 본격적인 창단 준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레곤 한인교회 장로회장을 역임한 홍정기 장로(오레곤 선교교회)는 "오레곤 한인교회장로 찬양단(단장 위인호)에이어 여성 찬양단이 창단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출 수 없을 만큼 반갑고 은혜로운 찬양 단체이다”고 환영하면서 성도들의 중보 기도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레곤 한인사회는 수년 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멋쟁이 할머니들로 구성된 무궁화 합창단과 조이 선교 합창단 및 오레곤 코랄 등 혼성 합창단이 활동하였으나 지휘자와 예산 후원 문제 등으로 모두 해체되었다.
*여성 찬양단 참가 문의: 503-869-4711(위부경)
시애틀N=김성윤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민국 홍보대사인 국제결혼여성의 파워를 보여드립니다"
- 대형 아시안그로서리 체인 T&T 린우드점도 다음달 오픈
- 서북미한인학부모회, 주최한 아트 경연대회 올해도 성황
- 이성수 수필가, 한국으로 돌아간다
-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한국 법무법인 성현과 협약 체결
- 타코마한인회 내년도 새 회장 뽑는다
- 저스틴 오군, 브라이트라이트스쿨 리더십상 및 장학금 수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오래 살 수 있는 이유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핑퐁 핑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 시애틀문학회 협회지 <시애틀문학>18집, 한국문인협회 ‘우수 문학지’로 선정
- 김필재 대표 이끄는 금마통운, 시애틀방문으로 새 도약 다짐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10일~10월 16일)
- 샛별, 알래스카 앵커리지서 개천절 축하공연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올해 으뜸봉사상 시상식 열어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US메트로뱅크,SBA 대출실적 두배 이상 증가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시애틀 뉴스
- 영주권 문호 한달만에 다시 ‘급제동’ 걸렸다
- 시애틀 매리너스 사상 첫 월드시리즈 원점으로
- ‘홈런 5방 허용’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에 4-13 완패
- 대형 아시안그로서리 체인 T&T 린우드점도 다음달 오픈
- 태풍 알래스카 외딴 마을 초토화시켰다
- 알래스카항공 승객 난동으로 긴급 착륙했다
- 아마존, 연말 앞두고 25만명 대규모 채용… “시간당 최대 30달러”
- 워싱턴주 첫 서리… 본격적인 가을 추위 시작
-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들 "아직 끝나지 않았다"각오
- 경찰 총격으로 부상 입은 타코마 남성에 175만달러 합의금
- 美국토안보장관, 공항들에 "셧다운 민주당 탓" 영상 틀려다 퇴짜
- 시애틀 매리너스, 적지서 ALCS 2연승…첫 월드시리즈 보인다
- "애완견 맡겨놨더니 발로 차서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