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제5회 건강세미나 개최

14일 한인회관서 100명 참석 건강 체크받아

OHSU 의사와 의대생 15명 참여해 무료봉사

오레곤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 이사장 김헌수) 주최 제5회 건강세미나가 14일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5회 건강세미나는 바이러스 질환의 조기 발견과 낙상 예방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균형 감각과 이동 능력 평가 그리고 일상 속 낙상 예방을 위한 생활 환경과 운동 안내 및 감기 독감 등 흔한 바이러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건강 체크도 병행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한 건강 관리와 의사의 상담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날 OHSU 의사와 의대생 15명이 한인회를 방문해 100여명의 한인들에게 건강 세미나와 개별 진단 및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인회는 참석자 전원에게 도시락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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