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장로교회 남궁진 목사 은퇴식 거행

7일 은퇴식 갖고 28년 목회 여정 마무리

후임으로 최철우 담임 목사 취임해


시온장로교회 남궁진 목사가 지난 7일 오후 5시 은퇴식을 갖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1993년 미국으로 건너와 갈보리교회 찬양목사로 목회 활동을 시작한 남궁 목사는 1997년 9월 7일부터 시온장로교회에서 목회해왔으며, 시작과 같은 날인 9월 7일에 은퇴식을 거행하며 28년간의 목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남궁 목사는 은퇴식에서 “그동안 약 500여 명의 성도들이 시온장로교회를 거쳐갔다”며, “지금까지 지켜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목회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로 부임한 최철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시온교회를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하신 남궁진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온교회가 더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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