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시내 음식배달 수수료 식당서 15% 초과 못하도록 하자"
- 22-07-14
시애틀 시의회서 관련 조례안 추진돼
시애틀시내에서 유버이츠나 도어대쉬 등 음식배달서비스 업체가 식당에서 배달비용으로 15% 이상을 부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가 추진되고 있다.
현재 우버이츠나 도어 대쉬 등 음식 배달 플램폼 회사들은 레스토랑에 음식 배달 서비스로 30% 이상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시애틀 시의회에 따르면 이들 배달 수수료는 레스토랑 전체 매출의 21~30%를 차지한다.
시애틀 시내 배달서비스 요금 상한선 제한은 지난 2020년 11월 제니 더컨 시장이 조례안을 통과시킨 이후 시행 중이었다.
워싱턴주정부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내 식당 인원제한을 실시한 2020년 11월 부터 2021년 6월까지 배달수수로 상한제를 시행한 바 있다.
조례안은 시의회의 통과를 거쳐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이 서명하면 곧바로 시행된다.
미네아폴리스, 뉴욕시, 필라델피아와 샌프란시스코 등도 이미 영구적인 배달서비스요금 상한선을 제한하는 법을 제정해 시행중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한국 법무법인 성현과 협약 체결
- 타코마한인회 내년도 새 회장 뽑는다
- 저스틴 오군, 브라이트라이트스쿨 리더십상 및 장학금 수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오래 살 수 있는 이유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핑퐁 핑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 시애틀문학회 협회지 <시애틀문학>18집, 한국문인협회 ‘우수 문학지’로 선정
- 김필재 대표 이끄는 금마통운, 시애틀방문으로 새 도약 다짐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10일~10월 16일)
- 샛별, 알래스카 앵커리지서 개천절 축하공연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올해 으뜸봉사상 시상식 열어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US메트로뱅크,SBA 대출실적 두배 이상 증가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시애틀한국교육원, 책 향기 가득한 ‘단풍빛 독서주간’ 운영
- 워싱턴주 고속도로 곳곳 낙서범 잡고보니 한인이었다
- 제12회 한반도 포럼, 워싱턴대에서 열린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교생이 함께한 한가위 큰잔치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연말 앞두고 25만명 대규모 채용… “시간당 최대 30달러”
- 워싱턴주 첫 서리… 본격적인 가을 추위 시작
-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들 "아직 끝나지 않았다"각오
- 경찰 총격으로 부상 입은 타코마 남성에 175만달러 합의금
- 美국토안보장관, 공항들에 "셧다운 민주당 탓" 영상 틀려다 퇴짜
- 시애틀 매리너스, 적지서 ALCS 2연승…첫 월드시리즈 보인다
- "애완견 맡겨놨더니 발로 차서 죽였다"
- 시택공항, 국토안보부 장관 영상 상영 거부…“정치적 내용 포함돼”
- 포틀랜드서 나체 자전거 시위…“트럼프의 연방군 투입 반대” 외쳐
- 시애틀 시혹스, 잭슨빌 제압하며 4승 챙겼다
- 시애틀 매리너스, 사상 첫 월드시리즈가 보인다
-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에 3-1 역전승…ALCS 1차전 기선제압
- 타코마 이민자 구금센터, 비위생적 식사·열악한 의료 논란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