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활동 중단 사유는 갑상선 질환? 소속사 "개인 의료 정보"

배우 지예은 측이 갑상샘(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활동 중단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뉴스1에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예은이 지난 9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관련해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라고 보도했다.


지예은은 지난 8월 말께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예은이 다음 달부터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배우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모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예은은 SBS '런닝맨'의 10월 12일 방송분부터 등장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말하자면 예전에 예은이가 번아웃에 관해 얘기한 적이 있어서 마치 지금 쉬는 이유가 번아웃과 관련 있는 줄 아시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잠깐 치료 중"이라며 "건강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근황에 대해서는 "전화 통화했는데 지금 많이 괜찮아졌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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