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고속도로서 돌 던져 운전자 중상
- 21-06-16
I-90 고속도로 주행 차량에 돌 투척.
I-90 고속도로를 주행 하는 차량에 돌멩이가 투척되어 해당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11시 15분께 시애틀의 레이니어 Ave. 인근 I-90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에 고가도로에서 던진 돌이 떨어지면서 해당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떨어진 돌멩이는 지나가는 차량의 유리창을 깨며 차량 내부로 떨어져 운전자의 얼굴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애틀에서는 지난 4일에도 주전에도 I-90 고속도로가 시작되는 18th Ave. S. 지점의 고가도로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돌멩이를 던진 모습이 고속도로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당국은 현재 4일에 돌을 투척한 용의자와 14일 저녁 발생한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범일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용의자는 지난 6월 1일에도 시애틀의 마운트 베이커 터널인근의 I-90 고속도레에도 커다란 큰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용의자가 던진 큰코리트 조각에 2대의 차량이 맞아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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