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성 김대건 한국학교, 578돌 한글날 기념 행사 열어

시애틀 한인성당 한국학교인 성 김대건 한국학교(교장 박윤기 하비에르 신부, 교감 신정희)가 578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훈민정음 쓰기와 시화전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옛 조상들이 장원급제시험을 치렀던 모습을 재연했다.


학생들은 바닥에 앉아 붓펜으로 훈민정음을 정성껏 따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입식문화에 익숙한 이들이 끝까지 앉아서 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는 아이들이 전통 문화를 존중하고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두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시화전에서는 자유주제로 시화를 그리고 시를 만들어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성 김대건 한국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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