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암 수술 86일차' 진태현 "수치 정상…♥박시은 향한 사랑은 최정상"

최근 감상생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친 배우 진태현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저 건강하답니다, 다음 검진 때까지 더 건강해지렵니다, 모두 건강해집시다 파이팅, 비조심 차조심 개조심 사람조심 다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문구를 적은 사진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문구는 '암 수술후 86일차 병원 체크업 피검사, 감상선 수치 아주 정상 다른 수치들 모두 정상 내 마음도 완전 정상 아내를 향한 내사랑 최정상 끝'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 5월 자신이 초기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샘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라며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렇게 진태현은 지난 6월 24일 수술을 받았고, 근황을 통해 수술을 잘 마쳤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