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임성배 회장 유임키로
- 24-12-17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제27차 정기총회 열어
임성배 회장 유임, 찬양단장 위인호 장로 인준…
내년 1월 임시총회를 통해 이사장 선출 및 임원 인준…
1월 중 목포 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과 협연키로…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는 15일 오후 4시 포틀랜드영락교회(박성하 목사 시무)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1부 예배에서는 김 관 목사(포트랜드중앙교회 담임)가 시편 72편 1-11절로 ‘이 간구를 마음에 품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2부 총회는 임성배 장로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사업보고 및 경과보고, 재정보고와 장로찬양단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평가보고가 있었다.
임원선출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회장인 임성배 장로(포틀랜드영락교회)가 제 26대 장로회 회장으로 유임되었다.
지난달 25일 장로찬양단 총회를 통해 제13대 찬양단장으로 선임된 위인호 장로 (포트랜드 중앙교회)가 이날 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
회칙에 의거 부회장은 이현우 장로(오레곤벧엘장로교회), 감사로는 안대우 장로(임마누엘 장로교회)를 선임했다.
임성배 신임 회장은 “최선을 다해 주어진 직분을 섬기는 마음자세로 일하겠다”면서 동시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로회가 주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의 단체가 되도록 중보기도를 요청하였다.
장로회는 내년 1월 중 임시총회를 소집,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위임된 이사장을 선출하고 총무와 서기, 회계를 임명하여 인준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장로찬양단은 내년 1월 13일 이 지역을 방문하는 목포 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지휘 하수미 교수)과 두 차례의 협연을 앞두고 있어서 현재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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