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애틀협의회장에 황규호씨-미주 부의장엔 이재수씨

황규호 신임회장 UW MBA출신으로 시애틀진보연대 대표

22기 11월1일부터 2027년 10월말까지 2년 임기 활동 

 

오는 11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황규호 시애틀 진보연대 대표가 결정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8일 황규호 시애틀협의회장을 포함해 미주 20개 지역 협의회장 명단을 공개했다.

신임 황 회장은 한국에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와 워싱턴대(UW)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한 뒤 현재는 KSH 프로터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시애틀 진보연대를 출범시킨 뒤 현재까지 줄곧 대표를 맡으며 오랫동안 진보운동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 지지운동을 펼쳐왔다.

역시 시애틀에서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UW한국학도서관친구들'이라는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황선희씨가 부인이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미주 부의장에는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해고 해외촛불행동 코디네이터을 지낸 이재수 웨튼뷰티서플라이 대표가 임명됐다.

다음은 미주지역 협의회장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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