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남대문 모델 활동 행복했다…한 달에 25일 일해"

배우 김남주가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남대문 모델 시절을 추억했다.


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이하 '안목의 여왕')에서는 김남주의 남대문 나들이가 담겼다.


이날 김남주가 남대문을 찾아 추억 여행을 떠났다. 남대문의 일반인 의류 모델로 활동했다는 김남주는 당시 상인들의 선택을 받아 각 의류점의 홍보 사진을 촬영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김남주는 "한 달에 25일을 일했다"라며 모델이자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로 바쁘게 활동했던 때를 떠올렸다. 더불어 김남주는 "정말 행복했다, 엄마가 너무 행복해하시고, 나도 되게 열심히 일했다"라며 현금으로 받은 일당을 잃어버릴까 봐 어머니와 노심초사했던 때를 추억했다.


한편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시에 안목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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