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공길 이주안, 母 간이식으로 군 면제 "70% 절제"

tvN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배우 이주안(29)이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해 군 면제됐다.

3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주안은 22살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주안의 어머니는 간경화로 상태가 악화, 갑작스럽게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당시 이주안은 간의 70%를 절제해 어머니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주안은 '폭군의 셰프' 장면에서 상체 노출을 하는 장면에서 간 이식 흉터가 일부 노출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낸 이주안은 드라마 '구해줘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환상연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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