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영표→율희 호주 마라톤 도전…'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이제 시드니에서 뛴다.


MBN 마라톤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in 시드니'는 30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는 시즌1 우승 특전으로 주어진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호주 시드니 마라톤 출전을 배경으로,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 이장준, 슬리피, 율희, 권은주 감독이 세계 무대에 도전해 진짜 러너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담는다.


포스터에는 호주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보며 한 줄로 선 여덟 명의 출연진이 작열하는 태양 아래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들의 뒷모습은 마치 도전을 앞둔 러너들의 결의와 설렘을 상징하듯 묵직한 여운을 선사한다.


태양 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오페라하우스를 향해 서 있는 모습은 '진짜 러너들의 꿈의 레이스'라는 부제처럼, 세계 무대를 향한 멤버들의 빛나는 도전 정신을 담아내며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완성도로 감탄을 자아낸다.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는 11월 10일, 17일 2주간 방송되며 11월 24일부터는 '뛰어야 산다' 시즌2가 방송된다. 시즌2에서는 이전 시즌에서 멘토 군단으로 활약했던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이 직접 러너로 출격하는 가운데, 배우 최영준, 임세미, 이기광,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가 새롭게 합류해 '최강 러너' 라인업을 완성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전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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