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린우드 버던트 헬스 커미션과 협력해 행사 진행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지난 3일 린우드 Verdant Health Commission과 협력해 진행한 대장암 예방 세미나 및 유방암 검사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한 중요한 교육의 장으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감사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대장암 예방 세미나 시작 전에 잡채를 주 메뉴로 하는 식사가 모든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본 세미나에서는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자가 진단 검사 키트도 제공돼 참석자들이 유익한 도움을 받게 됐다
또한 유방암 검진 차량에서 검사(매모그램 mammogram)를 받은 참석자들도 그 동안 검진을 받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교육과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사회의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