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특별감찰관 임명하라…'비선실세 김현지' 사고 막아야"
- 25-09-27
"尹정부도 특감 임명했다면 역사 달라졌을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 논란과 관련 "즉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래야 그런 비선실세 비서관이 사고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정권 100일밖에 안 됐지만 벌써 국회가 부르지도 못하는, 베일에 싸인 측근 김 비서관이 출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지난 정부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관철하려 노력했다"며 "지난 정권 초반부터 특별감찰관이 임명됐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4일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운영위 국감에 김 비서관을 기관 증인으로 부를지를 두고 공방을 벌이다 관련 협의를 이어가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7월 기자회견에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밟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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