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종로 젊음의 거리 빌딩 259억에 매각…25억원 시세차익
- 25-02-05
가족회사 스톰에스컴퍼니, 259억 5000만원에 매각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노후 건물…6년 만에 팔아
배우 송승헌이 지난해 11월 가족 법인 명의로 소유한 서울 종로구 관철동 빌딩을 259억 원대에 매각했다. 빌딩을 매입한 지 6년 만에 25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4일 법원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송 씨는 가족회사인 주식회사 스톰에스컴퍼니 법인 명의로 가지고 있던 종로 젊음의 거리 소재 건물을 259억 5000만 원에 팔았다.
이 건물은 1965년에 지어진 것으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또 연 면적 1756.9㎡(약 531평), 대지 면적 272.4㎡(약 82평) 규모다.
송 씨는 가족 회사 이름으로 2018년 6월 해당 건물을 235억 원에 사들였다. 송 씨가 빌딩을 매입할 당시에는 약 152억 9760만 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송 씨는 이번 매각으로 약 25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 건물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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