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계 대부' 문세윤 왔다…쯔양과 '어튈라' 희대의 '먹대결'
- 25-10-31
쯔양과 문세윤의 희대의 '먹대결'이 성사된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ENA·NXT·코미디TV 공동 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 7회에서는 '먹방계' 1티어 쯔양과 먹방계의 대부 문세윤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세윤은 그간 수많은 먹방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쌓아온 먹방 철학과 노하우로 자타공인 먹방계의 대부 자리에 우뚝 섰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등장하자마자 "오늘 쯔양의 플레이를 보러 왔다"고 선언, 세기의 먹대결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에 쯔양과 문세윤은 첫 번째 어탕국수 맛집부터 나란히 국수, 도리뱅뱅, 생선튀김 각각 대 사이즈를 주문하며, 가볍게 먹방 대결에 시동을 걸어 제작진을 긴장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문세윤은 이날을 위해 회심의 먹장비인 땀 방지용 두건까지 준비, 진정한 먹대부 클래스를 입증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그는 도리뱅뱅 초급자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을 위해 최상의 마늘, 고추, 깻잎 조합을 전수하는가 하면, 평양냉면 '알못' 조나단에게 심심함의 미학을 강연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다.
급기야 문세윤이 추어탕 한 숟갈을 먹으면서도 "밥 안에 몰래 튀김 하나 넣었어, 추울까 봐 깻잎 이불로 덮고"라며 섬세한 테크닉을 펼치자, 안재현은 "형 먹는 거 보니까 잘생겼다"며 홀린 듯이 감탄한다고. 과연 '천상계 먹방 듀오' 쯔양과 문세윤이 선보일 세기의 먹방 대결은 어떨지, 이들의 넘사벽 먹케미가 더욱 기대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한인끼리 맞붙은 킹카운티 선거’… 피터 권 고전, 스테파니쪽이 강세
-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2025세계대회 인천서 성황리에 열려
- 유니뱅크 3분기 25만8,000달러 손실 발생했다
- 시애틀총영사관, UW서 광복80주년기념 콘서트연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31일~11월 6일)
- 한인입양가족재단 ‘할로윈 문화체험행사’
- US메트로은행 3분기 순익, 294만달러로 1년전보다 69% 급증
-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에 황규호씨-미주 부의장엔 이재수씨
- 아마존 사무직 1만4000명 해고 단행..내년 1월에 다시 해고
- 형제교회 권 정 장로, 새롭게 출범한 세계한인탁구협회 회장으로 선출
- 밸뷰통합한국학교 학생들 "독도는 우리 땅"
- 김민석 총리,오리건주지사 접견…"코리안데스크 설치 관심 가져달라"
-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대폭 할인행사 진행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행복한 은퇴를 꿈꾸며(상)
- [시애틀 수필-문해성] 밥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소금과 빛의 비유
- [서북미 좋은 시-채희분] 놀이동산
- [공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제36대 새 회장 선출한다
시애틀 뉴스
- 인구 1만명도 안되는 우딘빌 선거서 25만달러 쏟아부어
- 시애틀 소도서 도끼 들고 있던 남성 경찰총격에 사망
- 아마존 이번 해고때 시애틀서 2,303명 잘랐다
- “비오는 할로윈”… 시애틀, 주말까지 최대 4인치 폭우 예보
- “땡큐 AI” 아마존 깜짝 실적, 시간외서 9% 폭등
- 미국 혈압약 ‘프라조신’ 58만병 리콜… 발암물질 기준 초과 검출
- 시애틀시 아동보육비 지원 대폭 확대… 2,000가구 추가 혜택
- 워싱턴주 밴쿠버 할로윈행사에 ICE복장 입고 나타나다니
- 워싱턴주 푸드뱅크 중단 위기에 긴급 지원금 투입키로
- "시애틀 개스웍스파크 위험물 방치해 우리 아들 죽었다"
- 트럼프 행정부 주 방위군 동원 연방법정서 위법가린다
- 미국 프로야구선수들이 뽑은 MVP 시애틀서 나왔다
- 워싱턴주 ‘일자리 찾기’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