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금테크 이어 주식도 대박났다 "삼성전자 수익률 100%"

방송인 김구라가 삼성전자에 투자해 100% 가량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채널에서는 '전력이 미래다?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톱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김구라는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와 최근 주식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김구라는 "주식 애플리케이션 보면 자기 계좌가 있는데, 나는 설정을 수익률 기준으로 하고 본다"라며 "천보는 항상 마이너스 80%니깐 윗단에 있고, 수익률이 좋은 게 밑단에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제일 밑단에는 삼성전자가 딱 있다"라며 "100% 정도 수익률 나오고 있고, 천보가 마이너스 80% 정도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그러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국내 주식 중에 지금 상장 폐지한 것도 있다"라며 "거래정지 된 거니 상장 폐지는 아닌 것도 있는데 천보가 올랐다, 알고 보니 2차 전지 관련주가 다 올랐다고 하더라"라고 주식 투자로 수익을 냈음을 알렸다.

한편 김구라는 최근 금 투자로 3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 촬영할 때 금 거래소를 갔다"라며 "1㎏짜리랑 남은 자투리로 350g 정도 샀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몇 년 전 금값이 많이 올라 2억 얼마가 돼서 팔 생각이었는데 아내가 '돈도 급한 것도 아닌데 놔둬라'고 하더라"라며 "놔뒀더니 (요즘) 시세를 보니 3억 4000만원이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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