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배달비 4000만원' 쯔양, 떡볶이 3통 폭풍 먹방…불치병 고백까지

'먹방 여신' 쯔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격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0회에서는 쯔양이 또 한 번 위대(胃大)함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참시' 출연 이후 단 2개월 만에 구독자가 30만 명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전참시' 효과를 입증한다. 현재 1,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 쯔양은 방송 후 '안경'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았다는 고충을 토로하는데. 쯔양의 흘러내린 안경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귀여운 척하려고 저런다" "안경이 아니라 코마개 같다"는 등 댓글을 남겼고, 이에 쯔양은 "사실 눈에 불치병이 있다"고 고백해 순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출연 당시 "1년에 배달 음식에만 4000만 원을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쯔양은 이번 방송에서도 '배달 앱 VVIP' 다운 스케일을 자랑한다. 전날 지방 행사에서 떡볶이 1000인분 먹방을 마친 쯔양은 다음 날 아침 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 떡볶이 대(大)자 3통을 주문해 간단히 해치우는 놀라운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쯔양은 약 4시간 동안 엄청난 양의 빵과 과일을 연달아 흡입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간다고. 쯔양이 픽한 다채로운 배달 음식들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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