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호재, 암호화폐 대부분 랠리…리플 5%-솔라나 2%↑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99%로 수렴하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한 것은 물론,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바이낸스 코인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7시 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2% 상승한 11만9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58% 상승한 39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5위 리플은 4.85% 급등한 2.50달러를, 시총 6위 솔라나는 2.38% 상승한 193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만 소폭(0.57%)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바이낸스 코인은 트럼프가 창업자 자오창펑을 사면하자 5% 정도 급등했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

 

한편 뉴욕증시도 일제히 랠리,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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