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문인협회 문학대학 개강, 수강생 모집

114일부터 한 달에 두번 온라인으로

강사는 여국현ㆍ조서희 교수가 맡기로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김미선ㆍ이사장 심갑섭)가 2025년을 맞아 문학대학 제 3기 문학대학을 개강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학대학은 2025년 114일 부터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부터 9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시부문은 조서희(시인, 문학 평론가, 영화 평론가) 교수, 수필 부문은 여국현(시인, 영문학 박사) 교수가 맡는다.

조서희 교수의 시쓰기 강의는  ▲1월 시를 쓰는 마음의 자세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2월 감각과 이미지 -시를 쓰는 세 단계 -이미지라는 표현 장치(이미지 활용법) ▲3월 관찰력과 상상력의 중요성 ▲4월 은유의 세계 ▲5월 아이러니와 역설 ▲6월 음악 같은 때로는 그림 같은 시 ▲ 7월 그가 한 편의 시가 되기까지는 ▲8월 좋은 시가 가진 덕목들 ▲9월 사랑을 그리다 ▲10월 자연을 노래하다 ▲11월 시는 사유의 깊이이고, 상상력의 펼침 -화자, 시점, 시제를 일치시켜라. ▲12월 신춘문예 시에 대하여 상황에 따라 수업을 한다.

여국현 (시인, 교수,영문학 박사) 교수는 ▲1주차: 수필이란 무엇인가?   ▲2주차: 좋은 수필의 조건  ▲3주차: 글쓰기 소재 찾기 ▲4주차: 개성과 감정 담기 ▲5주차: 수필의 구성과 전개 방식 ▲6주차: 독자와의 소통  ▲7주차: 언어의 활용과 감각적 표현 ▲8주차: 초고 작성과 수정 ▲9주차: 수필 속의 철학과 메시지  ▲10주차: 수필의 다양성 탐구 ▲11주차: 나만의 수필집 출간을 위한 프로젝트 순서와 주제 정하여 발표하기 ▲12주차: 나만의 수필집 만들기  란 주제로 강의를 이끈다.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112일 오후 8시 줌으로 오픈한다

김미선 회장은 “문인협회 회원뿐 아니라 시와 수필을 사랑하는 일반인들도 협회비를 내면 준회원으로 함께 문학대학강의를 들을 수 있다”며  제 3기 문학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06-458-5226/360-790-5486-문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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