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한식당 아리랑2.0 "캐더링 서비스에 반찬판매도"

소불고기, 오징어야채무침 등 5가지 메뉴로 

40여가지 한식 반찬 개당 4.99달러에 판매

 

린우드에 소재한 한식당 아리랑2.0이 연말 연시를 맞이해 새로운 캐더링 및 점심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새로운 매니지먼트 체제에서 운영되고 있는 린우드 아리랑2.0은 연말연시에 맞춰 소불고기, 오징어 야채무침, 해파리냉채, 겉절이, 닭강정 등 다섯가지 요리로 구성된 캐더링 메뉴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20명 기준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400달러이다.

뿐만아니라 양념게장, 간장 새우장이 포함된  40여가지의 반찬 판매를 시작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반찬은 개당 4.99달러이며 한 번에 10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기존의 K-BBQ 무한리필(AYCE)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점심 시간에는 새로운 한식 무한리필 서비스를 도입했다. 19.99달러로 제공되는 이 점심 메뉴는 40가지 한식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심시간에 고기 중심의 메뉴 대신 가벼운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아리랑2.0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식의 다양성과 풍미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아리랑2.0은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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