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션, 한국산 봉화 청량산 김치 판매한다
- 24-09-28
온라인 쇼핑몰 통해 가을철 판매 재개해
시애틀지역 한인들에게 최고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영오션이 온라인 쇼핑몰(youngocean.com)을 통해 100% 한국산 재료로 만든 봉화 청량산 김치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영오션은 봉화 청량산 김치를 판매해 동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나 여름철 빠른 숙성 문제로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가을을 맞아 다시 안정적으로 판매를 재개했다.
봉화 청량산 김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봉화군에서 엄선된 한국산 재료만을 사용해 한국에서 만든 김치로 한국 고유의 김치 맛을 담고 있다. 특히 봉화 청량산 김치는 감초, 당귀, 대추, 황기, 표고버섯, 천궁 총 6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를 우려 넣은 건강한 한방 김치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방부제 조미료 색소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청정 김치로 HACCP 인증과 FDA 승인을 받았다.
영오션 관계자는 "봉화 청량산 김치는 동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농협 풍산김치와 함께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시상식에서 수상을 석권한 이력으로 이미 그 우수한 맛을 검증받은 바 있고, 최고 수준의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산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생산되는 만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김치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영오션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김치는 포기김치 5kg, 맛김치 1.5kg, 총각김치 1.5kg, 파김치 1kg으로 총 4 종류다. 지난번 판매 시 총각김치와 파김치의 소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 작은 단위의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맛김치는 미리 잘라져 있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영오션 쇼핑몰은 신선한 수산물과 다양한 아시안 식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식료품 쇼핑몰로, 시애틀 지역 내에서 집 앞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10일~10월 16일)
- 샛별, 알래스카 앵커리지서 개천절 축하공연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올해 으뜸봉사상 시상식 열어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US메트로뱅크,SBA 대출실적 두배 이상 증가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시애틀한국교육원, 책 향기 가득한 ‘단풍빛 독서주간’ 운영
- 워싱턴주 고속도로 곳곳 낙서범 잡고보니 한인이었다
- 제12회 한반도 포럼, 워싱턴대에서 열린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교생이 함께한 한가위 큰잔치
- 아태문화센터 추석행사 개최
- 한인입양가족재단(KORAFF), 할로윈 축제 개최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개최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또다른 전시회 연다
- "한인 여러분과 떠나는 인상주의 화가들과 모네의 세계”
- 시애틀 한인들을 위한 특별재정 워크샵 열린다
- 한국 거장 감독 임순례, 시애틀 팬들과 깊이있는 만남(영상)
- 시애틀한국교육원 또 큰일 해냈다-UW과 대학생인턴십 위한 MOU체결
- 한인 줄리 강씨, 킹카운티 이민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연장 15회 혈투 끝 승리…24년 만에 ALCS 진출
- 워싱턴주 우편투표 주의보… “우체국 소인날짜, 실제 접수일과 다를 수 있다”
- 스타벅스, 시애틀지역서 974명 추가 해고
- 타코마지역 스패너웨이 주택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일부 시애틀시 직원들은 1주일에 이틀만 출근한다
- 시애틀 매리너스, 운명의 ALDS 5차전…내일 오후 5시 첫 투구
- 항공편 취소되면 환불만 가능…셧다운 ‘대란’
- <속보> 워싱턴주청사 난입 기물파손 前 마이너리그 선수, 중범죄 기소
- "이럴 수가" 매리너스 불펜 붕괴하면서 역전패당했다
- '롤리 쐐기포' 시애틀, 디트로이트 8-4 제압…ALCS까지 1승 남았다
- 시애틀 시장 “트럼프 연방군 배치 대응”나섰다
- 시애틀여성과학자 “스팸인 줄 알고 노벨상 전화 안 받았다”
- 스타벅스 워싱턴주 직원 369명 해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