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부모교육 특강 수강자 모집
- 22-02-15
3월12일부터 3주간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해
강사 <호랑이형 부모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자녀양육> 저자 아이리스 첸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한인부모교육 특강을 마련하고 수강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3월12일부터 19일까지 3주 연속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담소는 지난 해 다양한육아수업 프로그램과지원그룹을통해 많은 한인 부모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소는 이같은 만남을 통해 건강하지않은세대간 갈등이 커뮤니티 가족에미치는영향을알게 돼 건강한가족관계를만드는방법에대해부모와지혜를나누는고품질교육을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건강한가정을위하여’특강시리즈 강사로는 <Untigering: 호랑이형 부모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자녀양육>의저자 아이리스 첸(Iris Chen)이 초대됐다.
권위주의적인호랑이형 자녀 양육 방법과 건강에 해로운문화적기대가자신의삶에미치는부정적인영향을 체험한 첸씨는 특히아시아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평화로운양육, 세대및문화적변화를촉진하기위한사명감을 갖고 Untigering 운동을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이다.
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건강에해로운양육스타일과기대를내려놓게 하는 아이리스 첸의 강력한이야기는많은 부모들에게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번 한인들을 위한 특강도 큰 반향 및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의 날짜별 주제는 ▲우리문화, 우리자신, 그리고 자녀와의 이해를통한세대간상처치유의 시간(3월12일) ▲양육할 때 어떻게 모범적인소수자 모델에 대한 기대에서 탈피할까?(3월19일) 이날 특강에 한인생활상담소의YouthKAN(청소년 협의회)에서몇몇청소년들을초청해 그들의경험을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3월 26일 마지막 날에는 ‘강압적인 양육에서 공감하는 양육으로’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이번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학부모가참여할수있도록동시통역이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등록링크: https://www.eventbrite.com/e/voices-for-healthy-families-with-iris-chen-tickets-259863738437
등록문의: 한인생활상담소 (425-776-2400), https://www.kcsc-seattle.org
특강일정: 3월12일 (토) 10시 – 11시 30분
3월19일 (토) 10시 – 11시 30분
3월26일 (토) 10시 –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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