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먹던 대로 주세요"…깐부치킨 '총수 세트' 진짜 나온다
- 25-11-04
바삭한 식스팩·크리스피 순살치킨·치즈스틱 구성
깐부치킨, 판매 수익금 10% 기부 예정…가격 미정
깐부치킨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한 '치맥 회동'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를 내놓는다.
깐부치킨은 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날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바로 그 메뉴 조합을 세트 메뉴로 공식 출시했다"며 'AI깐부' 포스터를 공개했다.
AI깐부는 치맥 회동 당시 테이블에 올랐던 바삭한 식스팩·크리스피 순살치킨·치즈스틱 세 가지로 구성된 세트다. 깐부치킨 측은 "딱 이 세 가지 조합이 요즘 난리 난 그 맛"이라고 소개했다.
깐부치킨은 해당 세트의 판매 수익금 10%를 기부할 예정이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는 아직 신메뉴가 등록되지 않은 상태다. 가격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황 CEO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당시 그는 회동 도중 매장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을 비롯해 감자튀김 및 바나나맛우유, 김밥 등을 나눠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빙그레도 황 CEO가 시민들에게 '바나나맛우유'를 나눠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자 재치 있는 SNS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빙그레는"AI의 선택을 받은 GOAT, 바나나맛우유 등장이오"라는 문구를 담은 게시글을 공개하고 추점으로 100명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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