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화 "'부세미' 승희 만나 행복, 우리 선하게 삽시다"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박정화가 '부세미'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박정화는 5일 인스타그램에 "착한 여자 부세미, 악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정의와 진실로 선의 승리를 함께한 승희, 승희를 만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면서 "즐거운 추억을 안겨준 부세미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승희로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셨던 세 분의 기자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크나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러분! 우리 모두 선하게 삽시다!"라는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박정화는 지난 4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 표승희 역할로 출연했다. 표승희는 방송국 소속 기자로, 가선영(장윤주 분)에 맞선 부세미(전여빈 분)를 도와 권선징악 결말을 이끌었다.


박정화의 글에 전여빈은 "우리 예쁜 정화, 외로웠을 승희 멋지게 연기해해줘서 참 고마웠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정화와 전여빈이 열연한 '착한여자 부세미'는 7.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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