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훌쩍 큰 딸 근황 공개…친구 같은 케미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인 통역가 이윤진이 딸 소을 양과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이윤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딸 소을 양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이윤진이 딸 소을양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유행하고 있는 챌린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고양이 분장을 한 소을 양 옆에서 흰 드레스를 입은 이윤진은 친구 같은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2011년 3월생으로 올해 만 14세가 된 소을 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결혼 14년 만의 파경을 인정했다.


이윤진은 현재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아들을 1년 넘게 만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소을, 다을이 471일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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