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출신 김지연, 75㎏ 보험설계사 된 근황 공개 "우울증까지"
- 25-11-03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배우로 활동한 김지연이 최근 75㎏까지 살이 '찐' 근황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고 쇼호스트로도 큰 성공을 거둔 김지연은 이후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반복되며 연예계 활동이 줄어들고 지금은 보험설계사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직업뿐만 아니라 몸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방송 활동을 하던 시절과는 달리 체중이 75㎏까지 늘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건강상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오래 운전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사와 수면도 불규칙해지다 보니 체중이 점점 늘게 됐고 이에 따라 관절 통증이 생기는가 하면 갱년기와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이게 됐다"고 했다.
김지연은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예전의 활력과 자신감,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분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
한인 뉴스
- 시애틀총영사관 포틀랜드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제22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전체 자문위원 113명
 - 시애틀한인회, 한인과 시애틀경찰과의 만남 개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한인끼리 맞붙은 킹카운티 선거’… 피터 권 고전, 스테파니쪽이 강세
 -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2025세계대회 인천서 성황리에 열려
 - 유니뱅크 3분기 25만8,000달러 손실 발생했다
 - 시애틀총영사관, UW서 광복80주년기념 콘서트연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31일~11월 6일)
 - 한인입양가족재단 ‘할로윈 문화체험행사’
 - US메트로은행 3분기 순익, 294만달러로 1년전보다 69% 급증
 -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에 황규호씨-미주 부의장엔 이재수씨
 - 아마존 사무직 1만4000명 해고 단행..내년 1월에 다시 해고
 - 형제교회 권 정 장로, 새롭게 출범한 세계한인탁구협회 회장으로 선출
 - 밸뷰통합한국학교 학생들 "독도는 우리 땅"
 - 김민석 총리,오리건주지사 접견…"코리안데스크 설치 관심 가져달라"
 -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대폭 할인행사 진행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행복한 은퇴를 꿈꾸며(상)
 - [시애틀 수필-문해성] 밥
 
시애틀 뉴스
- 보잉, 7년 적자 끝 ‘턴어라운드’ 조짐 뚜렷하다
 - 아마존 CEO가 밝힌 1만4,000명 감원한 진짜 이유는?
 - 타코마 30대, 워싱턴주지사 살해협박했다 체포돼
 - 시애틀지역 남성, 매복했다 부인 총격 살해
 - 올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로고, 시애틀 디자이너 손에서 탄생
 - 인구 1만명도 안되는 우딘빌 선거서 25만달러 쏟아부어
 - 시애틀 소도서 도끼 들고 있던 남성 경찰총격에 사망
 - 아마존 이번 해고때 시애틀서 2,303명 잘랐다
 - “비오는 할로윈”… 시애틀, 주말까지 최대 4인치 폭우 예보
 - “땡큐 AI” 아마존 깜짝 실적, 시간외서 9% 폭등
 - 미국 혈압약 ‘프라조신’ 58만병 리콜… 발암물질 기준 초과 검출
 - 시애틀시 아동보육비 지원 대폭 확대… 2,000가구 추가 혜택
 - 워싱턴주 밴쿠버 할로윈행사에 ICE복장 입고 나타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