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 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11:07:20
포틀랜드와 셀렘에서 3일간 영사업무 274건 처리
다음 순회영사는 10월말경 예약제로 실시 예정
김현석 영사,김주완 김현지 실무관 영사업무 지원
순회영사 기간내 선선한 초가을 날씨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순회영사 업무에선 각종 민원업무가 신속히 처리됐다.
이번 순회영사 3일 동안 모두 120명이 방문했으며 처리된 업무 중 여권 27건, 공증 25건, 가족관계 131건, 국적 36건, 기타업무 및 상담 55건 등 총 274건의 업무가 처리됐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를 위해 시애틀총영사관에서 김현석 영사와 김주완 책임실무관 및 김현지 실무관이 현지로 내려와 민원업무를 해결했으며 셀렘한인교회 문영주 목사, 박현식 오레곤 사무총장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포틀랜드 순회영사는 여권갱신이나 국적상실 등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굳이 시애틀영사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므로 오레곤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석 영사는 “올해 10월 말 그리고 12월 초순 경 두번의 순회영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총 6번의 순회영사가 시행된다“면서 ”순회영사는 카카오채널에 등록하면 순회영사 일정을 신속히 받아 볼수 있으므로 시애틀 총영사관에 문의하여 카카오 채널에 등록하실 것을 권유드린다“ 고 전했다.
김 영사는 “순회영사 일정이 정해지면 오레곤 한인회에 전화하여 사전예약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예약 : 오레곤 한인회 503-977-2617
시애틀N=박현식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온라인모금서 5,175달러 모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마운트 베이커로 캠핑산행나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7일 토요산행
- 전라남도, 포틀랜드에 김 수출 교두보 마련 ∙∙∙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2025–26학년도 개강, 힘찬 새출발
- <속보> 이시복 목사, 절도범이 고의로 들이받아 사망했다
- <속보> 故이시복 목사 장례 및 유가족 돕기모금운동 펼쳐져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9월 26일~10월 2일)
- 평택시, 시애틀과 타코마 항만청 방문
- “연방의원, 시장, 치안 수뇌부, 오레곤 한인회관에 총집결했다(영상)
- 시애틀 맞벌이 부부 소득, 25만 달러 넘어
- 이문세 시애틀무대 화끈하게 달궜다-“가수가 아닌 예술가”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역시 대단하고 빛났다(+화보, 동영상)
- <속보> '뺑소니 중태'에 빠졌던 이시복 목사 결국 하늘나라로
- 찰리 커크 추모행사 올림피아서 열려-한인들도 참석해
- [영상] K-POP 플레이데이 큰 인기끌었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마지막 때를 대비하라!
- KSC시애틀과 US메트로뱅크 MOU 체결한다
- 역시 "벨뷰통합한국학교" 모두 700명 등록해 힘차게 출발
- <긴급 공지> 시애틀총영사관 사칭한 보이스피싱 또 무더기 발생
시애틀 뉴스
- 매리너스 롤리 60호 홈런볼 잡은 시애틀 남성, 어린이에게 양보
- 시애틀서 월드컵 경기 안열릴 가능성 제기됐다
- 매리너스, 지구 우승 후에도 연승이어가…포스트시즌 안방서
- 시혹스 막판 흔들렸지만 극적 승리…마이어스 52야드 결승골
- 시애틀 명소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전격 폐쇄
- 워싱턴서 펜타닐보다 100배 센 초강력 마약 5만정 압수
- 캔트웰 연방상원의원 “KOMO, 지미 키멀쇼 방송재개하라”
- 스타벅스 매장 폐쇄하고 900명 감원...10억달러 구조조정 추진한다
- UW학생이 WSU 풋볼선수에 총격 가해
- 시애틀 맞벌이 부부 소득, 25만 달러 넘어
- H-1B비자, 대형 기술 집중…인도 출신·고소득·젊은 남성 주류
- 빌게이츠 "美보건장관, 백신 관련 이견 논의 않기로…협력 희망"
- 찰리 커크 추모행사 올림피아서 열려-한인들도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