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I-5고속도로위에 서있던 여성 차에 치여 사망

피어스카운티 JBLM 정문 인근 I-5 남행차선서

 

 

한밤 중 타코마 인근 I-5 도로위를 걷던 여성이 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워싱턴주 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0시35분께 타코마 루이스 맥코드 합동기지(JBLM) 정문 북쪽에 있는 I-5 남행 차선에서 한 여성이 걷고 있었다. 

당시 이 지역에 운전하던 레이스 여성 운전자가 I-5 위에 있던 여성을 미처 보지 못해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여성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현장에 머물면서 경찰의 조사를 도왔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왜 한밤중에 I-5위를 걷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 여파로 사고 현장의 일부 차선은 약 3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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