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창립 40주년 맞아 체류상 신분으로 대출 못받는 대학생 대상

8월15일까지 재학증명사, 경제적 어려움 증빙서류,에세이 등 제출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체 2만달러의 장학금을 조성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미국 체류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대출(loan)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이다. 장학금 신청 마감은 8월 15일까지이며 최종적인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개별 통보한다

장학금 신청 희망자는 우편이나 이메일(danchoe60@hotmail.com)으로 재학증명서,  경제적 어려움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장래 희망을 담은 에세이, 대학 합격통지서 (신입생), 성정 증명서 (재학생)등 구비서류와 함께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회측은 “무엇보다 미국에서 신분 상의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전화 문의: (206)364-8131, (206) 226-2348

이메일 접수 danchoe60@hotmail.com

우편 접수처 Philippi Presbyterian Scholarship Committee

                          14738 1^st  Ave NE Shoreline, WA 9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