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연다
- 23-06-22
23일 ‘한국 친구의 밤’ 행사 개최, DMZ 전시회 곁들여
DMZ 특별전시회 26일부터 27일까지 영사관 1층서 열려
김원준 작가 본인과 국가기록원 작품 등으로 75점 작업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영사관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시애틀 롯데호텔 생츄어리 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평화봉사단(Peace Corps), 한국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군 및 유학 경험이 있는 친한(親韓) 미국인들을 초청해 ‘한국 친구의 밤’(FOKㆍFriends of Korea)을 개최한다.
영사관은 한국전 참전 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국가보훈부를 대신해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전수하고, 오늘날 한국의 발전이 있기까지 노고와 희생, 헌신을 아까지 않은 참전 용사와 평화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특히 이번 ‘한국 친구의 밤’행사에서는 시애틀을 중심으로 DMZ를 통해 생태계 보전과 한반도 평화 통일 등을 널리 알려온 김원준 작가와 영사관이 공동 기획한 한국전쟁 및 DMZ사진전도 개최된다.
사진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행시장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행사를 마친 뒤 오는 26일부터 7월27일까지 한달간의 일정으로 시애틀 총영사관 1층에서 전시돼 일반에 공개된다.
한인생활상담소 김주미 소장의 남편으로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뒤 한국에거 작품 활동 및 학생들을 가르쳤던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자신이 직접 찍은 작품과 국가기록원의 작품들을 작업해 모두 7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친구의 밤’행사는 초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시애틀영사관의 한국전 및 DMZ전시회는 이메일이나 구글 폼을 작성해 예약하거나 현장 영사관 민원실에서 신청을 한 뒤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 예약 이메일: seattleculture@mofa.go.kr/ 예약 구글 폼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xDs5lglJb2AZLlp-MoqBP-cHj4TYvhcnOA8JL5GD0GBtNqg/viewform?usp=pp_url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5일 토요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광역시애틀한인회 새 회장 선출한다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UW서 영어 특강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재정세미나에 참석하세요"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24일~10월 30일)
- 한국 조선분야 권위자 목포대 송하철 총장, 시애틀 방문
- [공고] 워싱턴–타코마한인회,12월6일 정기총회 개최
- 벨뷰통합한국학교, 10월 정말로 바쁘다 바빠(영상)
- 둥지선교회 “추운 겨울,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 대한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운항 중단한다
- 머킬티오시와 과천시, 자매결연 추진한다
- 한인 정상기판사 "시애틀 누드비치, 내년봄까지 개방하라"
- 광역시애틀한인회, 이번에는 타코마시장 토론회 개최한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서북미 좋은 시-김진미] AI와 나
- 시애틀한국교육원 오리건서 독서주간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제33회 워싱턴주 '부동산인의 밤'행사 열린다
-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한글날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 되새겨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캠핑산행나서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이번 주말부터 ‘빅 다크(The Big Dark)’ 다가온다
- 시애틀 한 식당, 5년 동안 25번 도둑 들어왔다
- 111살 먹은 노르웨이 범선, 시애틀에 입항했다
- NBA 충격… 포틀랜드 감독 ‘불법도박 혐의' 체포
- "길안내에 사진 인증까지"…아마존 배송기사용 '스마트안경' 공개
- 워싱턴주 건강보험료, 내년 최대 2배 인상 전망
- 왜 무뇨스를 투입하지 않았나? ALCS 끝난 뒤에도 논란 이어져
- 시애틀 교사가 학생폭행해 1억2,400만달러 소송 직면
- 연방이민당국, 워싱턴주 차량번호인식시스템 무단접속했다
- "로봇으로 직원 75% 대체"…120만 고용주 아마존의 무서운 계획
- 시혹스 스미스-은지그바, ‘던크 세리머니’ 논란 속 침착함 빛났다
- “이상한 경기였다”… 시혹스, 실수 쏟아내고도 휴스턴 제압
- 한인 정상기판사 "시애틀 누드비치, 내년봄까지 개방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