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토) 오전 11시 포트랜드중앙교회서 환송예배

장지는 Finley-Sunset 메모리얼 파크로 결정

부군인 고(故) 정덕환 목사를 도와 지난 1974년 10월 6일 포트랜드 중앙교회를 개척한 정상은 사모가 지난 8일 소천했다. 향년 91세.

정상은 사모의 소천으로 오리건지역 지역 한인 1세대 초창기 교회를 개척했던 김승규, 김상증, 정덕환, 안병관, 윤병오 목사(개천순)와 사모는 이제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유가족으로는 장남인 정 신 오레곤 벧엘장로교회 장로와  차남 정 철, 장녀 홍은희, 차녀 박은미, 삼녀 Grace Frohock와 10명의 손주, 3명의 증손주가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25일(토) 오전 11시 고인이 개척한 포트랜드중앙교회에서 안형일 담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다. 장지는 Finley-Sunset Hills Memorial Park 로 정해졌다.

유가족 연락처: 503-828-8610

시애틀N=오정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