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밴쿠버 교회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 22-01-27
부흥회연합집회 및 "사랑의 쌀나누기운동" 전개키로....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회장 주환준)는 지난 24일(월) 저녁 6시 온라인(zoom)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는 주환준 목사의 인도로 이현우 장로부회장이 기도하고 목사부회장 강재원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강 목사는 고린도전서 3:10~13절을 본문으로 ‘불로 검증되는 교회’한 제목의 설교에서 ‘펜데믹과 같은 고난을 통해서 교회도 검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제하고 ‘교회도 스스로 문제점을 드러내놓고 인정하면 치료가 더욱 빨리 되어 더 건강한 공동체로 세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는 김대성 직전 연합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임시총회는 대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에서 임시총회로 위임되었던 오레곤샬롬선교교회(담임 최규홍 목사)를 만장일치로 회원교회로 받아들여 환영했으며 2년 동안 활동이 전무한 제일침례교회(담임 공석)는 1년간 자격정지 조치를 결의하여 올해 회원교회는 22개 교회로 확정했다.
임원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회장, 부회장 2명 외에 총무 구자민 목사, 회계 조영석 장로, 감사 김대성 목사를 인준하고 실행위원은 남궁진 목사(예배/음악), 김종언 목사(신학/교회협력), 이돈하 목사(교육), 원정훈 목사(전도/선교), 오광석 목사(평신도)를 인준했다.
금년 사업으로는 부흥회연합집회,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 자선음악회, 선교대회, 연합말씀집회, 청소년연합집회 등 16건의 계획을 승인했다. 이러한 행사를 위해 세운 예산 2만 5,578불을 통과시켰다.
이 자리에서는 직전회장인 김대성 목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남궁진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임시총회는 폐회되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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