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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0 12:59
[오타쿠 talk] 카페에 홀딱 빠진 취준생…방문한 카페만 전국 900여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206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할 수 있는가? © News1>


박용현씨 “카페의 편안함에 계속 찾게 돼…최종 목표는 관련 외식산업 취업”



4월의 어느 봄날 ‘오타쿠 talk’ 세 번째 주인공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타쿠(お宅): ‘당신, 댁’을 뜻하는 일본어로 1970년대 등장한 신조어. 처음엔 게임·애니메이션·만화에 취미를 가진 이들을 가리켰지만 점점 특정 분야에 깊게 심취한 마니아를 칭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9년부터 전국을 돌며 총 900개가 넘는 카페를 방문했고, 방문 후기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게재해 온 박용현 씨(24, 지난 2월 졸업)가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 박용현 씨는 그간 방문한 카페 목록을 엑셀 파일로 정리해 가지고 있었다. 그는 노트북 속의 엑셀 파일을 보여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오타쿠 talk´의 세번째 주인공 박용현씨.© News1

Q 인터뷰에 응해 줘서 고맙다. 카페는 총 몇 군데를 가본 건가?

박용현(이하 박) : 이렇게 엑셀 파일로 정리해서 가지고 있다. 나도 700~800개쯤 가지 않았나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다시 제대로 세어 봤더니, 대학교 1학년이었던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923개의 카페를 방문했더라.

Q 곧 있으면 1000카페 달성하겠다. 목록을 보니까 서울 경기권은 물론이고 지방에 있는 카페도 제법 많이 보인다. 카페를 방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방은 어디어디 가 봤나.

박 : 부산 창원 진주 양산 대구 포항 경산 대전 천안 아산 당진 청주 전주 강릉 원주 이렇게 가 봤다.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경주를 갈 예정이고, 대구도 다시 한 번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는 관광도시가 아닌데도 외관상 독특한 카페 매장이 많더라.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도 마찬가지고, 이번에 ‘대구 팔공산점’도 오픈했더라. 거기 가 볼 예정이다.
박용현씨가 직접 정리한 카페 목록. (제공=박용현씨) © News1

Q 그럼 갈 때마다 어떤 음료를 주로 마시나. 선호하는 음료가 있나.

박 : 가장 선호하는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이유는 없고 그냥 많이 마신다. 그래도 신메뉴가 나오면 그건 무조건 먹어본다. 그리고 웬만하면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카페의 대부분 메뉴는 다 먹어봤다.

Q 이렇게 많은 카페를 돌아다니게 된 계기가 있나.

박 : 원래 시골 출신이라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카페를 접해 본 적이 없다. 부끄럽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처음 ‘카페’라는 곳을 접했다. 근데 처음 접한 곳의 그 편안함에 나도 모르게 매료되더라. 그래서 이곳저곳 카페를 다니면서 그 편안함을 계속 즐기고, 또 그러다 보니 다른 카페도 방문하고 싶어졌고, 지방까지 가게 되더라.

Q 취업도 카페와 관련된 외식 산업으로 목표를 두고 있다고 들었다.

박 : 그렇다. 전공은 회계학이라 외식 산업과 관련은 없는데, 외식 산업에 종사하면서 평생 관련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Q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업무는?

박 : ‘스토어 컨설턴트’ 업무에 관심이 많다. 가맹점 매장을 관리하는 직무인데, 주로 가맹점의 매출과 서비스, 위생, 디스플레이 등을 관리하는 것이 주 업무다. 특히 나는 카페를 1000여 개 가까이 돌아다니며 봐 둔 것이 많으니까 그동안 깨달아 온 것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객이 또 오고 싶은 매장을 만들고 싶다.

Q 그러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도 해 봤나

박 : 난 오히려 카페 아르바이트는 한 적이 없다. 한 곳의 카페에서 실무적인 일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나는 더 수많은 카페를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마케팅 방법이나 운영 방법을 최대한 많이 접해보고 싶었다. 역마살이 끼었다고 해야 하나?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게 그만큼 좋기도 했고.

Q 그래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 보면 카페 운영 방식 같은 틀이 머릿속에 더 확고하게 잡히지 않을까.

박 : 난 오히려 한 곳에 정착해서 일을 배우는 것보다 카페를 최대한 많이 접해 보고, 운영이나 마케팅 방식 같은 것에 대한 불편 사항, 개선 사항 등은 블로그를 통해 고객들과 교환하는 것이 더욱 범위가 넓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보다는 블로그 운영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Q 그렇다면 스스로 느낀 프랜차이즈 카페 몇 군데 운영의 아쉬움을 꼽는다면? (개인 카페는 가 본 독자가 한정되기에 논의에서 제외했다.)

박 : 우선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가 다양하고 맛있다. 그런데 같은 CJ 계열사인 CGV와는 달리 투썸플레이스에는 ‘마니아 제도’ 같은 게 없더라. 난 한 달에 투썸에 10만 원 이상 쓰는데 그런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위한 혜택이 전혀 없다. CGV에는 VIP 제도가 있어서 장기 고객에게 여러 혜택을 준다. 투썸플레이스에서도 그런 마케팅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을 ‘장기 고객층’으로 끌어왔으면 좋겠다. 물론 CJ ONE 포인트 적립은 가능하지만 고객을 좀 더 장기 고객층으로 만들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타벅스는 각종 이벤트가 많고 쿠폰이 자주 나와서 좋다. 스타벅스 카드 등록 회원에게는 시럽 추가 등의 extra도 무료로 제공해 줘서 좋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 요즘 나오는 스타벅스 신메뉴의 맛이 아쉽더라. 특히 요즘 신메뉴는 ‘체리 블라썸’ 등이 있는데, 봄 이미지와 잘 맞게 마케팅은 잘 한 것 같은데 맛은 정말 별로였다. 온라인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긴 한데, 이미지뿐 아니라 맛도 좋으면 더 많은 고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커피빈은 음료 맛도 좋고 괜찮은데, 매장 수가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해 적다는 점은 하나의 단점인 것 같다. 게다가 지방 쪽에는 매장 수가 극히 적더라. 또 가격도 다른 카페에 비해 비싼 편이다. 장기 고객을 위한 멤버십 제도로는 1년에 120개의 콩을 모으면 등급이 올라가는 혜택이 있는데 1년이 지나면 그마저도 소멸한다. 음료 값도 비싼데 1년에 120개 모으기는 정말 무리인 것 같다.

Q 그래도 이렇게 많은 카페를 다니다 보니 각종 멤버십 포인트 정말 많이 모았겠다.

박 : 많이 모았다. 근데 난 이유 모를 ‘수집본능’이 있다. 그래서 포인트를 쓰지는 않고 자꾸 모으게 되더라. 그래도 조금씩은 써서 소멸되지는 않는데, 포인트는 꾸준히 모아서 적립하고 있다. 정말 꼼꼼한 성격이라 주변에서 아줌마 같다고 놀리기도 한다.

Q 그럼 멤버십 포인트 외에 수집해 오는 건 또 있나?

박 :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보통 매장 계산대 옆에 명함을 비치해 둔다. 매장 번호와 약도가 표시돼 있는데, 꼭 필요한 건 아니라도 있으면 꼭 챙겨온다. 또 모아온 게 있으면 다녀온 매장을 기억하기도 더 쉽더라.
박용현씨가 직접 수집해 온 카페 명함들.(제공=박용현씨) © News1

Q 블로그를 통해 후기를 게재하고 있어서, 카페 가서 더 서비스 받고 그런 경우는 없나?

박 : 난 우선 매장에 가서 명함이 있냐고 먼저 물어보거나 그러진 않는다. 그런 것 모으는 모습에 내가 블로거인 것을 알아차릴 것 같아서다. 난 블로거라는 것 알리지 않고 그 매장에서 평소 제공하는 순수한 서비스를 받고 그대로 그에 대한 느낀 점을 쓰고 싶다. 마치 ‘미스터리 쇼퍼(고객으로 위장해 매장을 방문해 매장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사람)’라고나 할까.

Q 그래도 블로그 보고 자신들 매장에 와 달라는 제의는 많을 것 같은데.

박 : 솔직히 있었다. 일부 베이커리 매장이나 그런 곳 매장에서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더라. 근데 간다고는 말했는데 그 이후 즉시 바로 가지는 않았다. 내가 가면 알까 봐. 그래서 일부러 연락 받은 뒤 몇 달 뒤에 갔다. 간다고 했던 약속은 지켜야 하니까.

Q 지방 매장까지 가려면 돈도 많이 들겠는데.

박 : 보통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까지 간다. 아무래도 그러다 보니 돈이 많이 깨져서 정말 쉽게 가지는 못한다. 또 아버지한테는 블로그 운영을 비밀로 하고 있다. 한 번 지방 카페 방문하면 하루에 몇 만원이 지출되는데, 말씀드리기 죄송하더라. 어머니와 누나만 알고 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고, 꿈도 여기로 두고 있는 만큼 조용히 응원해 준다.

Q 최근 국내 커피 소비량이 크게 늘면서 김치나 밥보다도 커피 소비량이 더 많다는 보도도 나왔다. 커피 소비량의 급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박 : 나도 카페와 커피를 정말 좋아하지만, 그런 부분은 안타까운 면도 있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트렌드도 변하는 거지만 ‘한국인은 밥심’인데 그게 사라지고 있으니까. 그래도 꼭 부정적으로 볼 것은 아니고 외식 산업 부문에서 한식 쪽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최근 한식 뷔페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것도 좋은 것 같고, 브런치는 꼭 서양식이라는 편견을 벗고 한식을 제공한다거나 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

Q 카페를 방문하는 것 외에도 외식 산업 취업을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은?

박 : 카페의 분위기가 좋아서 ‘카페 투어’를 시작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커피와 직결된지라 커피에 대한 이해 자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취업을 하고 싶은데 무작정 블로그만 붙잡고 있기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해서 지난 2월 겨울방학 때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외에도 나 나름의 도전 과제를 세워두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CS 리더스 관리사’ 자격증도 땄다. 고객응대, 고객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무적 지식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또 혹시 몰라서 포토샵 자격증도 따려고 계획 중이다.

Q 그렇다면 개인 카페 운영에 대한 꿈은 없나?

박 : 개인카페 운영도 해보고 싶다. 그래서 장기적인 목표로는 개인카페 운영을 두고 있다. 우선 현재 목표인 C그룹 입사 후 스토어컨설턴트 경험을 쌓고, 나이가 들어 은퇴한다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

<오타쿠TALK 추천>

Q 분위기나 경관이 매력적인 카페 세 군데만 추천해 준다면?

1. 스타벅스 강릉안목항 점

강릉 카페거리에 있다. 바다와 마주보고 있어서 2층에서 보는 바다 경치가 정말 매력적이다. 내가 갔을 때는 2층이 정리가 잘 안되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뷰는 정말 최고다.

2. 투썸플레이스 포스코사거리 점

커피에 관심 많은 나에게 정말 매력적인 지점이었다. 특이하게 중간에 바(bar)가 마련되어 있어서 바리스타와 소통을 할 수도 있더라.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 주는데, 다른 지점에 없던 디저트도 많더라. 또 커피에 물을 부어 필터로 거른 ‘브루잉 커피’도 많다. ‘브루잉 도구’도 보여주고 과정도 알려준다.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아서 매력적인 지점이었다.

3. 투썸플레이스 포항북부 점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도 2층에서 내려다보는 바다경치가 정말 좋다. 그런데 매장 자체가 특색이 있는 건 아니다. 또 아쉬운 점은 2층에 야외 테라스가 딱히 없어서 바닷바람을 쐬면서 커피를 마실 수는 없다. 그게 아쉽더라. 그래도 커피를 마시면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모습을 정말 매력적이다.

Q 프랜차이즈 카페의 메뉴 중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음료를 추천해 준다면

1. 투썸플레이스 에스프레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보통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플레인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에스프레소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먹으면 아포가토 같은 느낌도 난다. 그 위에 뿌려주는 아몬드도 아이스크림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2. 커피빈 카페수아

연유와 에스프레소가 만난 음료다. 살짝 라떼 같은 맛도 나지만 연유가 들어가 라떼보다는 더 부드럽고 달달하다. 그런데 값이 비싸다는 점은 단점이다. 핑크카드 12개(음료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찍어 주는 스탬프를 말한다. 12개를 모으면 음료 한 잔이 무료) 모으면 한 번 먹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아이스로 시키면 비주얼도 예쁘다.

3. 스타벅스 돌체라떼, 더블샷 바닐라

돌체라떼는 아시는 분들도 꽤 많다. 앞서 말한 카페수아처럼 아이스로 주문하면 비주얼이 예쁘다. 맛도 아이스가 더 낫더라. 더블샷 바닐라도 양이 적어 가격도 꽤 나가서 자주 먹어보라고 권하지는 못하겠지만 한번쯤 먹어 볼 만한 맛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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