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7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8-28 02:17
매물 잠김 속 서울 아파트값 0.11%↑…지역 구분 없이 '전세' 귀한 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62  

전세 시장은 매물 부족으로 오름세 지속


예년 같으면 휴가철을 지나며 이사철로 접어들었을 부동산 시장이 매물 잠김 현상에 크게 위축됐다. 전세시장은 임대차3법의 영향으로 가뜩이나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확산하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장에서는 전셋값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랐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18%, 01% 상승했다. 이 밖에 경기·인천은 0.07%, 신도시는 0.06% 올랐다.

서울은 △강동(0.20%) △금천(0.19%) △도봉(0.19%) △노원(0.18%) △송파(0.18%) △관악(0.17%) △강남(0.15%) △성북(0.15%) △구로(0.14%) 순이다.

강동은 수요자가 드문드문 유입됐지만, 대단지 위주로 물건이 부족해 호가는 높아진 분위기다. 암사동 선사현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등이 최대 3000만원 상승했다.

금천은 시흥동 관악우방과 남서울힐스테이트가 1500만원에서 2500만원 올랐고,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9단지, 도봉동 서원, 쌍문동 한양5차 등이 최대 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파주운정(0.10%) △평촌(0.09%) △동탄(0.09%) △분당(0.08%) △일산(0.08%) △광교(0.06%) △판교(0.03%) △산본(0.02%) 순으로 올랐다. 평촌 호계동 목련6단지두산, 평촌동 꿈현대, 관양동 공작부영 등이 최대 100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하남(0.28%) △광명(0.15%) △의왕(0.15%) △용인(0.13%) △안양(0.11%) △고양(0.10%) △성남(0.10%) △남양주(0.09%) △수원(0.09%) 순으로 올랐다.

하남은 입주연차가 비교적 길지 않은 단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망월동 미사강변호반써밋, 미사강변도시19단지 등이 최대 2000만원 상승했다.

광명은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 광명동 광명해모로이연,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이, 의왕은 오전동 한진로즈힐,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이 각각 최대 1000만원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과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 사이에 간극이 크게 벌어지면서 눈치 보기가 치열해진 분위기"라며 "매물 부족으로 인해 아직은 매수세가 더 강한(매도자가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이은 부동산 대책과 저가 매물 소진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는 다소 주춤해지는 분위기지만, 넘치는 유동성과 아직 해소되지 못한 내 집 마련 수요층이 청약시장은 물론 기존 주택시장에 유입되고 있어 추세적인 하락 전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 전세 시장은 강남권과 비강남권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전세물건이 귀한 상황이 이어졌다. △금천(0.50%) △강동(0.30%) △노원(0.25%) △송파(0.18%) △성북(0.17%) △도봉(0.16%) △동대문(0.15%) 순으로 올랐다.

금천은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최대 2500만원 상승했고, 강동은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과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1000만원에서 2500만원까지 올랐다. 송파는 가락동 가락금호가 2000만원,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1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분당(0.09%) △일산(0.09%) △동탄(0.09%) △광교(0.09%) △판교(0.08%) △위례(0.08%) 순으로 올랐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동부, 구미동 무지개1단지대림 등이 최대 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하남(0.30%) △과천(0.21%) △광명(0.20%) △용인(0.16%) △성남(0.14%) △의왕(0.14%) △부천(0.13%) △수원(0.13%) 순으로 올랐다.

하남은 선동 미사강변도시2단지한일베라체, 덕풍동 한솔솔파크, 과천은 원문동 래미안슈르3단지가 각각 1000만원 상승했다.

윤 수석연구원은 "가뜩이나 매물이 귀했던 전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변수를 맞았다"며 "재계약이 당분간 트렌드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매물(유통물량) 부족에 기인한 전세난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60 수도권 음식점·카페 포장, 학원 화상수업…영업장 47만개 '2.5단계' 시애틀N 2020-08-28 2430
21259 감찰받는 검사 승진, 감찰한 검사 좌천…"이런 인사는 처음" 시애틀N 2020-08-28 2089
21258 매물 잠김 속 서울 아파트값 0.11%↑…지역 구분 없이 '전세' 귀한 몸 시애틀N 2020-08-28 2364
21257 "의사가 없다" 병원 헤매다 2명 사망…시민들 "남 일 아냐" 시애틀N 2020-08-28 2160
21256 아이보다 노인이 많은 한국…2가구 중 1가구 부모랑 안살아 시애틀N 2020-08-28 1820
21255 화성 80대 노인 숨진 후 검사서 ‘코로나19 확진’ 시애틀N 2020-08-28 2393
21254 성착취물 만든 고교생의 항변 "코로나 때문에 학교 못가 범행" 시애틀N 2020-08-28 2457
21253 '물귀신 작전' 애플 "다른 곳도 똑같다"…삼성 '갤럭시스토어'… 시애틀N 2020-08-28 2320
21252 "곳곳이 지뢰밭, 문밖 나서기 무섭다"…회사·집에서도 '도시락' 혼… 시애틀N 2020-08-28 2382
21251 [영상]어미 잃은 아기 고양이에 모유 나눠준 어미 개, 수유 장면 '뭉클�… 시애틀N 2020-08-28 1988
21250 트럼프 정부 압박에…케빈 메이어 틱톡 CEO 사임 시애틀N 2020-08-27 2154
21249 구글, 틱톡 인수설 일축…"인수 계획 없어" 시애틀N 2020-08-27 1846
21248 문대통령, 전광훈에 "국민에 사과 않고 음모설 주장…적반하장" 시애틀N 2020-08-27 2391
21247 이해찬·김태년 오늘 코로나 검사…與 지도부 자가 격리 시애틀N 2020-08-27 2115
21246 박항서 감독, 베트남 2급 노동훈장 수훈…SEA게임 우승 공로 시애틀N 2020-08-27 2180
21245 정부, 전공의 358명 업무개시명령…"미복귀시 행정처분 착수" 시애틀N 2020-08-27 2372
21244 '코로나 기원 조사' 한다던 WHO, 우한은 가지도 않았다 시애틀N 2020-08-27 2208
21243 160년래 최강 허리케인 '로라'에 美 정유업계 초비상 시애틀N 2020-08-27 3184
21242 미성년자 속여 성관계 '위계간음' 되나…인정 땐 처벌범위 확대 시애틀N 2020-08-27 1685
21241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원 돌파…상승세 심상찮다 시애틀N 2020-08-26 1556
21240 짐 오닐 "韓 경제, 코로나에도 견고해…선진국도 배워야" 시애틀N 2020-08-26 1668
21239 "힘들어 쓰러질것 같아요" 선별진료소 간호사들 업무과중 호소 시애틀N 2020-08-26 1751
21238 싱가포르 한국발 여행객 의무격리, 비슷한 조치 잇따를 듯 시애틀N 2020-08-26 2271
21237 '영끌 30대' 비웃은 사장아들…회삿돈으로 '13억 아파트' 샀다 시애틀N 2020-08-26 2265
21236 '확진' 주옥순 "내 동선·이름까지 공개 용납 안된다…은평구 고소" 시애틀N 2020-08-26 2389
21235 문대통령, 내일 기독교 지도자 만난다…방역 협조 당부 시애틀N 2020-08-26 2092
21234 전광훈 측 "바이러스 배출량까지 보도하나…언론사 고소" 시애틀N 2020-08-26 2388
21233 엑손 모빌 다우 30개 종목서 제외…석유시대 종말 신호탄 시애틀N 2020-08-26 3190
21232 관절염 환자 코로나 걸려도 중증 위험도 낮아…왜? 시애틀N 2020-08-26 2384
21231 롯데와 닮은 한국타이어 형제 분쟁…경영권 뒤집기 핵심 카드 '성년후… 시애틀N 2020-08-26 1596
21230 "플라스틱이 돌아왔다"…갤노트20서 부활한 '플라스틱' 플래그십폰 시애틀N 2020-08-26 1820
21229 美국무, 푸틴 정적 나발니 독살 의혹 "심각히 우려"…조사 촉구 시애틀N 2020-08-25 1550
21228 뉴질랜드 성추행 고소인 "강경화 장관 사과 거부에 실망" 시애틀N 2020-08-25 1690
21227 노영민 "대통령 처남 그린벨트 해제는 MB때, 보상은 박근혜 때" 시애틀N 2020-08-25 1718
21226 확진후 도주 70대男 접촉한 40대 등 인천 7명 추가확진…누적 578명 시애틀N 2020-08-25 1440
21225 원주 초등생 등 16명 확진…"확진자 급증, 병상 부족" 시애틀N 2020-08-25 1513
21224 "조센징 놈들" NHK히로시마, 한국 폄훼 트윗 논란 시애틀N 2020-08-25 1719
21223 트럼프 장남, 위스콘신주 피격 흑인 전과 들추며 시위 조롱 시애틀N 2020-08-25 3159
21222 '부하직원 성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기소의견 송치 시애틀N 2020-08-25 2185
21221 서울서 '마스크 미착용자' 택시 승차거부 의무화…운전자도 강력조… 시애틀N 2020-08-25 1602
21220 "아베, 조만간 기자회견 열어 건강상태 설명" 시애틀N 2020-08-25 1587
21219 '선거 전문가' 콘웨이 사임에 트럼프 재선가도 타격 시애틀N 2020-08-25 2352
21218 한국철도, 9월 1~3일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 시애틀N 2020-08-25 1461
21217 '취업 가뭄' 비껴간 카카오·네이버…"개발자 모십니다" 수백명 공채 시애틀N 2020-08-25 2203
21216 트럼프 "바이든 당선되면 중국이 미국 먹는다" 시애틀N 2020-08-25 1608
21215 예비부부, 집합금지 예식장 위약금에 당혹…이재명 “중재 돕습니다” 시애틀N 2020-08-24 1736
21214 아베, 1주일 만에 다시 병원行…건강이상설 증폭 시애틀N 2020-08-24 1597
21213 요즘 막 뿌리는 코로나 소독제, '가습기살균제 그 성분' 들었다 시애틀N 2020-08-24 2383
21212 中 "코로나 백신 동남아 국가들에 우선 제공"…왜? 시애틀N 2020-08-24 1712
21211 '집회참가자 자비치료''판사 해임''전광훈 구속'…분… 시애틀N 2020-08-24 3162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