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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4 02:13
'집회참가자 자비치료''판사 해임''전광훈 구속'…분노의 국민청원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64  

광화문집회 관련 3건 청원 모두 20만명 넘게 동의…총 86만명


8·15 광화문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8·15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국민 청원글 3건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나 정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3건에 동의한 이들의 숫자를 합하면 86만명에 이른다.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지난 16일 올라와 이날 현재 22만여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시위에는 많은 확진자를 내고 있던 ****교회 측이 참가한다고 언론과 SNS,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 기정사실화돼 있었다"며 "****교회 참가 여부와 상관 없이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참가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모를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운영 원칙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교회 이름이 숨김 처리됐지만,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로 보인다.

이어 "이들은 불법적 시위 참가도 모자라 좁은 공간에서 거리두리를 실천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거나 벗고 대화, 취식 등을 했다"며 "스스로 위험을 자초한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서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치료를 해준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위 참가자에서 나온 확진자 치료는 자비로 하게 해주길 청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게시된 '8·15 광화문 시위를 허가한 판사의 해임 청원' 글도 이날 현재 26만여명이 동의 의사를 밝혀 답변 기준을 넘겼다.

청원인은 "100명의 시위를 허가해도, 취소된 다른 시위와 합쳐질 것이라는 상식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기계적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내세운 무능은 수도권 시민의 생명을 위협에 빠트리게 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사법부가 시위 참여자, 일반 시민, 그리고 경찰 등 공무원을 위험에 빠지게 한 판단에 해임 혹은 탄핵과 같은 엄중한 문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사랑제일교회 중심으로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경고와 호소가 이뤄고 있는 상황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시위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판사는 해임 혹은 탄핵을 청원한다"고 촉구했다.

또 '국민민폐, 전** 재수감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지난 17일 게시돼 이틀 만인 지난 19일 20만명 이상 동의했고, 이날 현재 37만여명이 동의했다. 청와대가 실명을 숨김 처리했지만 내용 상 전광훈 목사로 풀이된다.

청원인은 "전** 씨는 보석으로 풀려난 후, 수천명이 모이는 각종 집회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회비와 헌금을 걷기에 혈안이 됐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쓴 방역 당국의 노력마저 헛되게 만들고 있다"며 "종교의 탈을 쓰고 우리 사회 안전을 해치는 전**씨를 반드시 재수감 시켜 주십시오! 전** 구속이 방역의 새출발"이라고 촉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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