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남편 얼굴 실화냐"…28세 백악관 대변인 SNS에 궁금증 폭발
- 25-11-04
"젊어보이게 사진 보정했을 것" 추측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의 남편의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레빗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의 외모를 보정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레빗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핼러윈을 맞아 남편인 니콜라스 리치오와 아들 니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언뜻 보기에는 백악관에서 핼러윈을 보내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으나 누리꾼들은 남편 리치오의 외모에 주목했다. 나이에 비해 너무 어리게 나왔다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남편을 더 젊어 보이게 만들기 위해 보정한 것이 핵심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캐롤라인, 멋진 사진인데 내 친구들은 눈치챘다"며 "왼쪽에 있는 남성(남편)은 얼굴만 보정된 것 같다. 손은 60대 이상처럼 보인다. 무슨 일이냐"라고 적었다.
레빗(28)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은 것과 동시에 리치오(60)와 32살 차이가 난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레빗는 부동산 사업가인 리치오와 2022년 처음 만나 지난해 7월 아들 니코를 낳았고,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레빗은 지난 3월 '메긴 켈리 쇼'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그는 나의 가장 큰 후원자이자 최고의 친구이자 버팀목"이라며 "그는 자신의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뒀고, 지금은 제가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것을 전폭적으로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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