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전체 자문위원 113명

시애틀 소속 79명, 포틀랜드지회 19명, 앵커리지지회 15명

21기와 비슷…포틀랜드 및 앵커리지 지회장 등도 발표될 예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1월부터 출범하는 가운데 시애틀협의회는 모두 113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평통 본국 사무처 등에 따르면 현재 시애틀협의회장으로 황규호 시애틀 진보연대 대표가 결정된 가운데 워싱턴ㆍ아이다호ㆍ몬태나를 포함하는 시애틀소속은 79명, 포틀랜드지회는 19명, 앵커리지 지회는 1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1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이 118명이었던 것과 거의 비슷하다.

평통 사무처는 조만간 포틀랜드와 앵커리지 지회장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포틀랜드 지회장은 송영욱 전 지회장의 유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전체 22기 해외자문위원은 모두 4,03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이재수씨가 미주부의장으로 임명되는 등 전체적으로 5명이 해외부의장으로 위촉됐다. 또한 강준화, 김형률, 설규종, 오병문, 이숙진, 최광철씨 등 6명이 해외 운영위원으로 결정됐다. 

해외 상임위원도 최계은씨 등 모두 20명이 위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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