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재 대표 이끄는 금마통운, 시애틀방문으로 새 도약 다짐

김 대표, 트럭 마스터들과 함께 시애틀찾아 글로벌 물류혁신 향한 새 도약

한인의 날 대회장 맡고 있는 김 대표 “책임과 신뢰의 물류로 세계무대 도전”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특수화물 및 군수물자 전문 운송사업을 전개해온 금마통운(주)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시애틀을 방문, 글로벌 물류 혁신과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뜻깊은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마통운을 현재 미주 한인의 날 워싱턴주재단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필재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김씨는 당초 시애틀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해오다 올해 부친인 김성호 창업주가 별세하자 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금마통운 육상운송 전문 마스터와 파트너 마스터들이 함께 참여해 미국 현지 물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싱턴주 메리스 빌 지역의 화물차 휴게소를 방문, 현지 운송기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형 트레일러 운송 시스템과 미국의 시스템을 비교·분석하며 양국간 물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금마그룹USA 김필재 대표가 금마통운(주)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첫 글로벌 현장 행보로,

고(故) 김성호 회장의 경영 철학인 '책임과 신뢰의 물류'를 계승하고 미래형 육상운송 전문화를 향한 혁신 경영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김필재 대표는 “금마통운은 물류운송의 시작이자 마지막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현장의 전문성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미래형 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시애틀 방문은 현장 전문가들이 세계 운송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국내 시스템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금마통운 비서실장 김재만씨와 함께 30여년 경력의 베테랑 트레일러 운송 마스터들 – 김호윤, 서민영, 서정만, 정희찬씨가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한·미 간 물류운송 협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필재 대표는 현재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재단 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별세한 부친 김성호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시애틀과 한국을 오가며 글로벌 물류 혁신과 한인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애틀 방문은 금마그룹USA와 금마통운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한국 본사의 역량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국 물류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상생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방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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